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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합예술공연 '이동 씨어터', 첫 선보여

2021.07.13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공연들이 선보일까?


㈜아이워너비(대표 이창우)가 ‘이동 씨어터’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오산대학교부설유치원에서 첫 선을 보인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 작품이 바로 그것.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는 With코로나 시대에 마음껏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ICT 융합예술이 적용된 새로운 방식의 교육이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공연은 피노키오 작품을 재해석 한 흥미로운 모험극이다. 오토마타 토끼로 분장한 연기자의 등장과 동시에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아진다. 이어서 피노키오가 홀로그램으로 등장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작품은 오토마타, 홀로그램 기술 이외에도 마리오네트, 로봇 액추에이터, 3D프린트, 영상, 음향시스템 등의 기술이 융·복합되었으며, 피노키오로 분장한 연기자가 아이들과 질의응답하며 마무리한다.




한영희 연구소장(㈜아이워너비 기업부설연구소)은 “아이들에게 Iot를 기반으로 하는 이러한 공연이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 오히려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신기술이 다양한 교육 주제와 접목되어 새로운 공연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인성과 감정을 코칭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영희 연구소장(㈜아이워너비 기업부설연구소)(좌),남효순 교수(오산대학교부설유치원)(우)



㈜아이워너비는 앞으로 씨어터를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연구·개발하여 사회공헌사업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원문기사 URL http://iyua.kidkids.net/zine/view.html?e_id=1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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